삼성전자 면접 경쟁률 및 최종면접 합격을 위한 TIP

2017년도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SDS,삼성전기,삼성생명,삼성카드,신라호텔,제일기획등 삼성 계열사의 공개채용 결과 응시지만 약 10만명이 넘는걸로 집게가 되었습니다.

 

2015년 삼성그룹이 하반기 실시한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도 10만명 이상이 몰렸으며, 앞서 진행된 2013년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도 역시 5,500명을 채용하는데 10만명 이상이 응시한걸로 밝혀졌습니다. 삼성의 면접 경쟁률은 평균 18:1에서 20:1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의 공채 면접은 계열사 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실무면접(PT)과 창의성면접, 임원면접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삼성 실무면접은 직군 별 기본 실무 능력 및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 체크하고 이를 증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또한 지원자의 전문성을 PT형태로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보통 면접은 2~4명의 면접관과 1명의 지원자가 다대일 방식으로 면접이 이뤄지기때문에 급작스런 질문에 어떻게 대응할지 미리 준비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2016년부터 도입된 창의성 면접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어떤 답변을 하는지 창의성을 및 획기적인 답변을 어떻게 제시하는가를 보는 방법의 면접으로, 두문제가 보통 제시된다.

 

첫번째 문제는 본인의 창의성을 발휘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두번째는 두가지 상황에 대해서 연관성을 부여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때 두번째 주제에 대해서는 본인의 경험담 및 아이디어는 물론이고 어떻게 수익구조로 접근할 수 있는지까지도 함께 답변하는게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원면접은 기본적으로 제출한 에세이,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집니다. 그렇기때문에 자기소개서 및 에세이를 작성할때 이 부분에서 이런 질문이 가능하겠다는 예상 질문을 스스로 뽑아서 대비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임원면접은 일반적으로 조직적응력 및 기본인성이 핵심입니다.

 

 

삼성은 엄격한 조직문화를 중시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면접을 준비하실때에는 조직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여부를 잘 표현하는게 중요하며, 업무에 있어서 조직문화와 갈등이 생겼을때 어떻게 해결을 하는게 좋을지에 대한 답변 정도는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삼성의 기본적인 인재상은 조직문화 적응력, 상호 작용이 원활한 소통력을 갖고 있는 사람을 원하기때문에 이 부분을 꼭 명심하시고 면접을 준비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